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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3

서구화된 식습관과 좌식 생활습관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증가 인슐린 저항성은 정상적인 인슐린의 작용에 대해 세포가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갖게 되면 우리 몸에서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고혈당증이 발생하게 되며, 제2형 당뇨의 원인일 뿐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혈관계 질환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대부분 관찰되며, 제2형 당뇨병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라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다른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선행 요인인 동시에 대사증후군 발생의 핵심 인자로 생각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2007년도 25.1%에서 2017.. 2023. 8. 19.
우리나라 노인들의 필수영양소 섭취 현황 전 세계적으로 의학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수명의 연장이 꼭 건강한 수명의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기에, 노인의 건강과 식생활, 영양섭취에 대한 관심과 대책, 노인을 위한 식단 개발도 필요한 시점이다. 노인은 치아 손실, 소화 흡수력 약화를 포함한 생리적 기능의 저하, 미각 기능의 상실, 경제적 곤란, 심리적 요인, 사회활동의 감소 등에 의한 영향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다. 노인에게서 영양은 일상생활수행, 질병, 생존율에 영향을 주고, 불규칙한 식생활은 영양상태 불균형을 가져오게 되어, 미국영양학회에서는 영양이 성공적인 노화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였다 . 2018년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60세 이상 치아나 틀니, 잇몸 등 입안의 문제로 인한 저작불편호소율은 32%이며.. 2023. 8. 2.
적절한 영양섭취로 근감소증을 줄이고 체력을 회복 적절한 근육량을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근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과 지속적인 운동, 적절한 체내 환경이 이루어져야 한다. 독거노인 혹은 노인끼리만 생활하는 경우 보통 김치와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 식사할 때가 많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또 전체 열량의 대부분을 탄수화물로 섭취해 단백질 섭취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염분 섭취량이 많고 비타민D 등 미세영양소 섭취는 부족한 편이다. 영양 섭취에서 가장 중요하게 실천해야 할 것은 첫 번째 균형 잡힌 식사, 두 번째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다. 한국영양학회에서는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에 따라 곡류(탄수화물), 고기·생선·달걀·콩류(단백질), 채소류(비타민·무기질·식이 섬유소), 과일류(비타민·무기질·식이 섬유소·당), 우유·유제품..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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