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가을 여행·안전 대책 발표: 숙박·교통 할인부터 안전 점검까지
정부는 국민들의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특별재난지역, 교통, 숙박, 여행, 문화, 안전, 배송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며,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명절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됐다.🏨 숙박·여행 할인특별재난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총 15만 장의 숙박쿠폰을 발행한다.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에는 5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에는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63만 명이 교통·숙박·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철도: 관광열차 5개 정기노선 요금 50% 할인,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항공..
2025. 9. 20.
‘2025년 여행가는 가을’ 범국민 캠페인 전개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관광 촉진을 위해 2025년 11월까지 **범국민 여행 캠페인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 6단체가 참여하며, 9월 16일 민·관 합동 선포식을 열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홍보대사로는 가수 츄가 위촉돼 대중과 소통한다.🌏 다양한 여행 할인과 혜택이번 캠페인은 교통, 숙박, 여행상품 등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교통: 관광열차 50% 할인,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항공 지방 노선 2만 원 할인, 인구감소지역행 고속·시외버스 30% 할인, 친환경 안전운전 여행자에게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지급.숙박: ‘숙박세일페스..
2025. 9. 20.
서울시, 추석 맞아 ‘서울동행상회 특별전’ 개최…최대 30% 할인 행사
서울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안국빌딩 1층)에서‘서울동행상회와 함께하는 더 풍성한 한가위’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농·수·특산물과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입니다.수도권뿐 아니라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까지 다양한 지역의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이 준비되어 있어소비자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 행사행사 기간 동안 과일, 한우, 전통장, 유과, 도라지배청 등 인기 품목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15~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매장 앞에서는 ..
202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