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로코1 2024 파리올림픽 축구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의 불운 1. 모로코 관중의 난입으로 2시간 동안 경기중단후 재경기에서 오프사이드 판정 2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전날 열린 모로코와 아르헨티나의 남자 축구 B조 1차전 후반 막판에 벌어진 관중 난입 사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이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에 킥오프해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종료됐다. 프랑스에 온 이민자가 많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모로코의 팬들이 생테티엔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모로코는 후반 중반까지 2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에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3분 시메오네가 만회골을 뽑았고, 파상공세 끝에 무려 15분이 주어진 추가 시간이 다 지난 뒤 극적으로 동점골을 뽑.. 2024. 7.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