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대장암(Colon Cancer) 은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꾸준히 증가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 대장암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인 대장(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암으로,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지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은 무서운 암입니다.

🔹 대장암은 어떻게 생기나?
대장암은 대부분 대장의 가장 안쪽 벽인 점막층에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종(폴립, 용종)’이라는 작은 혹으로 생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커지고, 일부는 암세포로 변합니다.
암이 자라 대장 벽의 점막하층, 근층, 장막층 등 깊은 층으로 침범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고, 전이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점막층이나 점막하층까지만 침범한 경우를 ‘조기 대장암’ 이라고 부르며, 이 시기에는 비교적 간단한 내시경 시술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 증상이 거의 없는 조기 대장암
조기 대장암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때때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대변잠혈검사(대변 속의 혈액 여부 확인) 를 통해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혈액이 검출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직접 대장 안을 관찰하면서 혹이 있으면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현재 국가 5대 암 검진사업에도 포함되어 있어 50세 이상 성인은 2년에 한 번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장암의 주요 원인
대장암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그중에서도 현대 사회에서 늘어나는 비만, 흡연, 과음, 고지방·고칼로리 식단, 섬유소 부족 등이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붉은 육류(돼지고기, 소고기)나 가공육을 자주 먹는 사람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류는 장의 활동을 도와 대장암 위험을 줄여줍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 즉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을 앓고 있다면 일반인보다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치료 방법 — 내시경 절제와 수술
조기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 절제술(점막절제술) 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병변 부위의 점막만 잘라내는 시술입니다.
시술 전, 의사는 점막 아래층에 용액을 주입해 병변을 들어 올린 뒤, ‘올가미’처럼 생긴 기구로 종양을 절단합니다.
하지만 암이 점막하층보다 깊거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고, 림프절 전이가 의심될 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내시경 절제 후에도 10명 중 1명은 림프절 전이가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수입니다.

🔹 생활 속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은 생활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 중 하나입니다.
✔ 균형 잡힌 식사
– 붉은 육류를 너무 제한하지도, 과도하게 섭취하지도 말고 다양한 식품을 적절히 섭취합니다.
– 정제된 탄수화물(설탕, 흰빵 등) 대신 통곡물, 과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권장합니다.
✔ 신선한 식이섬유 섭취
– 브로콜리, 시금치 같은 암녹색 채소, 사과나 감귤 등 과일, 말린 콩류가 효과적입니다.
✔ 금연과 절주
– 흡연은 모든 암의 공통 위험 요인으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알코올 역시 대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암 발생률을 높입니다.
✔ 체중 관리와 운동
– 비만은 대장암뿐 아니라 여러 암의 원인이 되므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
– 50세 이상 성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혹은 대변에서 혈액이 발견된 경우에는 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정리하면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하지만, 늦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암” 입니다.
무증상일 때부터 꾸준히 검사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금연·절주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서울아산병원 홍승욱 교수는 “대장암은 예방이 가능한 암이며,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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