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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라 금관’과 ‘무궁화대훈장’ 선물

by howto88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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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신라의 황금빛, 한미동맹의 영원한 우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라의 ‘천마총 금관’ 모형

과 대한민국 최고 등급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無窮花大勳章)을 함께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진행됐다.
이번 회담 장소로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이 깃든 경주가 선정된 이유는,

한국의 역사와 미(美)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의미가 크다.

🔸 무궁화대훈장, 미국 대통령에게 ‘처음’ 수여

이재명 대통령은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이 수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이라며
“미국 대통령에게는 이번이 처음으로 수여되는 특별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를 형상화한 훈장으로,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 우호 협력 증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징이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며, 외국 국가원수에게 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훈장을 받은 뒤 “매우 영광스럽다”며 “한국과 미국이 앞으로도
자유와 번영의 가치를 공유하며 동맹을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황금 애호가’ 트럼프를 위한 맞춤형 선물, 신라의 금관

이재명 대통령이 함께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황금색’을 좋아하고, 금으로 된 인테리어와 장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관을 받으며 “정말 아름다운 선물이다. 평생 간직하겠다”며 기뻐했다.
또 “이 금관처럼 한미 동맹도 오랜 세월 빛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변에 있던 참모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금관을 유심히 바라보며
“지금 당장 써보고 싶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 천마총 금관 — 6세기 신라의 찬란한 황금문화

천마총 금관은 1973년 경북 경주시의 대형 고분인 천마총(天馬塚, 신라 제155호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높이 32.5cm, 무게 1.26kg으로, 신라 금관 중에서도 가장 크고 무겁고 화려하다.
화려한 가지 장식과 수많은 금판 장식이 특징이며, 신라 왕권의 신성함과 권위를 상징한다.

이 금관은 현재 국보 제188호로 지정되어 있고,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보관·전시 중이다.
특히 이번 한미정상회담 기간에는 한국의 대표 금관 6점이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전시되며, 신라의 찬란한 금세공 기술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서의 선물

대통령실은 이번 선물의 의미에 대해
“신라가 오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었던 것처럼,
한미 양국이 협력해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즉, 천마총 금관은 단순한 고대 유물이 아니라
‘한미동맹의 황금기(Golden Era)’를 상징하는 외교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 ‘트럼프 굿즈’ 전시와 한미 정상의 환담

금관 선물 교환 후, 두 정상은 박물관 내부에서 마련된 ‘트럼프 굿즈 전시관’을 함께 둘러봤다.
이곳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상징하는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 사진집, 기념 메달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한미 협력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 속에서 빛나는 나라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약 30분간 비공개 환담을 이어가며
경제·안보·기술 분야 협력과 한반도 정세 안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단순한 외교 행사가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통해 ‘문화 외교’와 ‘상징 외교’의 힘을 보여준 자리였다.
천마총 금관의 황금빛은 1500년 전 신라의 영광을 상징했지만,
오늘날에는 한미 동맹의 지속적 번영과 평화의 빛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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