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외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한미 동맹이 흔들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기 때문에 외교가 열 배 더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 “미국, 이재명 정권을 친중·반미로 인식”
한동훈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정부가 이재명 민주당 정권을 친중(親中)·반미(反美) 정권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때문에 대미(對美) 외교가 훨씬 복잡해지고, 한국의 외교적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며
“정권의 성격 자체가 한미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또 “이재명 정권의 일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반미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외국군 주둔은 굴종이다’, ‘전략적 유연성 절대 반대’, ‘관세 압박 거부 결의’ 같은 구호는
지지층에게는 통쾌하게 들릴지 몰라도, 국제무대에서는 위험만 키운다”고 지적했다.

⚠️ “신(新) 애치슨 라인 가능성… 한국 제외될 수도”
한동훈 전 대표는 특히 ‘신 애치슨 라인’ 가능성을 경고했다.
‘애치슨 라인(Acheson Line)’은 1950년 미국 국무장관 딘 애치슨이 발표한 방어선 개념으로,
한반도를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 방어선에서 제외하면서 한국전쟁 발발의 한 원인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미국이 10월 중 새 국가방위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을 발표할 예정인데,
만약 이번에도 한국이 아시아 방어선 밖으로 밀려난다면 경제·안보 전반에 큰 혼란이 생길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 위축, 환율 불안, 동맹 붕괴로 인한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 “주한미군 감축 막아야… 외교는 책임 있는 자세로”
한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사실상 유도하고 있는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이 추진하는 아시아 전략 속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는 우리의 정책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며
“한국은 반도체, 조선업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산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외교 전략을 잘 세우면 충분히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도 대중국 견제에서 한국의 역할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결국 외교의 성패는 우리 스스로 얼마나 주도적으로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대통령,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제는 야당이 아니라 정권을 잡은 여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를 만드는 게 아니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여당의 역할”이라며
“곧 있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말로만 ‘피스메이커(평화 중재자)’를 외칠 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직접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한미 관계는 여러 복합적 요인으로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발언은 단순히 정권 비판을 넘어, “한국이 국제 안보 질서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신 애치슨 라인’ 언급은 한미동맹이 약화될 경우
과거의 안보 불안이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5.10.09 - [오늘의 이슈] - 대통령 부부 예능 '냉부해' 출연 논란, 커지는 정치공방
대통령 부부 예능 '냉부해' 출연 논란, 커지는 정치공방
최근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국민의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상황에서대통령 부부가 예능 방송
howto88.tistory.com
2025.10.09 - [오늘의 이슈] -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민심을 외면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민심을 외면했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 논란,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 사건,관세 협
howto88.tistory.com
2025.10.09 - [K-pop] - 배우 지망생의 비극 — SNS의 어두운 그림자
배우 지망생의 비극 — SNS의 어두운 그림자
배우를 꿈꾸던 3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윤지아(23)가 세상을 떠난 사건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겉보기엔 화려한 SNS 세계였지만, 그 이면에는 지속적인 압박과 조종, 그리고 비극
howto88.tistory.com
2025.10.09 - [외국인 범죄] - [중국]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된 실업급여 사상 최고치
[중국]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된 실업급여 사상 최고치
올해 들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실업급여(구직급여) 규모가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특히 중국동포(한국계 중국인)와 중국 본토 출신 근로자에게 지급
howto88.tistory.com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논란의 '동탄 미시룩 피규어' (0) | 2025.10.09 |
|---|---|
| 이준석 대표의 입장 "동탄지역 여성들 조롱하는 밈, 그냥 두지 않겠다" (0) | 2025.10.09 |
| 대통령 부부 예능 '냉부해' 출연 논란, 커지는 정치공방 (0) | 2025.10.09 |
|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민심을 외면했다" (0) | 2025.10.09 |
| 층간소음 다툼 끝에 ‘성추행당했다’ 거짓 신고, 무고죄로 처벌받은 30대 여성 (0) | 2025.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