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핑계고' 출연해 배드민턴 후 팔꿈치 통증 고백
라켓 운동 초보자, 과도한 손목 힘 사용이 '외측상과염' 불러
방치 시 세수·젓가락질 등 일상생활 지장… 조기 치료 중요
배우 박보영이 최근 운동 후 겪은 팔꿈치 부상을 언급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박보영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최근 배드민턴을 쳤다가 엘보가 왔다"며,
"의욕만 앞서 팔꿈치에 힘을 너무 준 것이 원인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박보영처럼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라켓 운동을 즐기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흔히 ‘테니스 엘보’라 불리는 이 질환의 정확한 진단명과 관리법을 정리했다.
테니스 엘보의 정확한 의학 명칭은 ‘외측상과염’이다. 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팔을 휘두르는 동작을 할 때 팔꿈치 바깥쪽 뼈에 붙어 있는 힘줄에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라켓을 휘두를 때 손등이 상대방을 향하는 백핸드 동작 등 팔꿈치 바깥에 강한 충격이 반복될 때 발생하기 쉽다.
이름과 달리 테니스 선수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 팔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초기 통증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면 염증이 악화되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진다. 심한 경우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은 물론, 세수나 젓가락질 같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고통스러워질 수 있다. 전문의들은 "통증이 느껴지는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박보영은 방송을 통해 "서른일곱이 되니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며 회복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운동 전 충분한 워밍업과 함께 자신의 체력을 고려한 강도 조절이 부상을 막는 핵심이라고 조언한다.
| 남성 암 1위 전립선암 ‘적색경보’… 무심코 먹는 ‘이 음식’이 주범? (0) | 2026.04.30 |
|---|---|
| "시금치만으론 부족해"… 노화 늦추고 염증 잡는 ‘항산화 수퍼푸드’ 8선 (0) | 2026.04.30 |
| ‘감자튀김’보다 짜다?… 우리가 몰랐던 ‘숨은 나트륨’ 복병들 (0) | 2026.04.30 |
| "암 고치는 의사"가 매일 챙겨 먹는 '장수 식품 7가지'는? (0) | 2026.04.30 |
| "장수 유전자만큼 중요한 건 식단"… 100세 노인 자녀들의 공통 비결은 '생선' (0) | 202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