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방미 길에 올라 '도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현지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일정을 시작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요 일정을 정리해 드립니다.
장 대표는 방미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비에 참배하며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어 미 연방의회 내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장 대표는 현재 분 단위로 일정을 쪼개 소화할 만큼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15일 예정된 영어 연설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대표의 이번 방미를 두고 당내외 시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논란의 향방은 장 대표가 들고 올 '외교적 보따리'에 달려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감행한 이번 미국행이 신의 한 수가 될지, 아니면 악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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