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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방미 일정 시작, '성과'로 논란 정면 돌파할까?

오늘의 이슈

by howto88 2026. 4. 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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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방미 길에 올라 '도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현지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일정을 시작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요 일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워싱턴DC 첫 일정: 한국전 참전비 참배와 의회 면담

장 대표는 방미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비에 참배하며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어 미 연방의회 내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 주요 면담 인사: 한국계 영 김 하원의원, '코리아 코커스' 소속 조 윌슨 하원의원 등
  • 동포 간담회: 현지 한인 동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영어 연설'과 백악관·국무부 방문 예고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장 대표는 현재 분 단위로 일정을 쪼개 소화할 만큼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15일 예정된 영어 연설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제공화연구소(IRI) 원탁회의: 공화당 계열 비영리단체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정책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 백악관 및 국무부 방문: 아이번 캐너패시 NSC 동아시아 담당 수석 국장 등과의 면담이 조율 중이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만남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상주가 가요방 간 격' VS '실질적 성과로 증명'

장 대표의 이번 방미를 두고 당내외 시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 비판론: 주호영 의원은 "상주가 상가를 지키지 않고 가요방에 간 것 같다"는 원색적인 표현을 인용하며, 엄중한 선거 시기에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옹호론: 당 지도부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외교 행위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16일로 예정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면담 내용과 대화 주제를 상세히 공개하여 '도피성 방미'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계획입니다.

 

4. 정치권의 시선은 16일 특파원 간담회로

결국 이번 논란의 향방은 장 대표가 들고 올 '외교적 보따리'에 달려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감행한 이번 미국행이 신의 한 수가 될지, 아니면 악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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