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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파마는 끝! 장원영·카리나·설윤·유나 헤어로 보는 세련된 히피펌 스타일링 가이드 및 얼굴형별 추천

K-pop

by howto88 2026. 5. 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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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헤어스타일의 변화'입니다. 특히 매번 똑같은 생머리나 평범한 레이어드 컷에 지루함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파격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히피펌'을 꿈꾸곤 하실 텐데요.

 

"히피펌은 너무 부스스하고 촌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내가 하면 사자 머리가 되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셨다면 이제 그 편견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최근 K-POP을 이끄는 대표 비주얼 아이돌 장원영, 카리나, 설윤, 유나(장카설유)가 잇달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히피펌 스타일을 선보이며, 히피펌이 복고 이미지를 넘어 가장 세련되고 감각적인 워너비 헤어로 진화했음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같은 히피펌이라도 컬의 굵기와 방향, 볼륨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분위기를 분석하고, 나에게 꼭 맞는 히피펌을 찾는 연출 포인트와 관리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진화한 히피펌: 과거의 복고 스타일과 다른 점은?

원래 히피펌이라고 하면 1970년대 자유로운 히피 문화에서 유래하여 뿌리부터 끝까지 자잘하고 강한 컬을 넣어 부풀린 부스스한 스타일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유행하는 스타일은 완전히 다릅니다. 모발 전체를 과하게 부풀려 부피감을 주기보다는, 모발 고유의 텍스처를 살리면서 컬의 방향과 굵기에 정교한 변주를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때로는 인형처럼 클래식하게, 때로는 청량하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어 어떤 착장과 메이크업에도 이질감 없이 믹스앤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트렌드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장카설유' 4인 4색 히피펌 스타일링 정밀 분석

현재 가장 예쁜 히피펌의 정답을 보여주고 있는 네 명의 아이돌 스타일을 각자 매력에 따라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① 장원영: 정교하고 인형 같은 '구조적 미니 웨이브'

장원영의 히피펌은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보다, 짧고 탄력 있는 컬의 볼륨을 일정하게 반복 배치한 구조적인 웨이브가 핵심입니다. 전체적으로 컬의 간격과 크기가 자로 잰 듯 비교적 균일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스하거나 흐트러진 느낌보다는 정교하고 또렷한 인상이 강조됩니다. 히피펌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기기 때문에, 평소 페미닌하고 화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② 카리나: 확실한 실루엣의 '글램 볼륨 히피펌'

굵직하고 무게감 있는 느낌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고 싶다면 카리나의 스타일이 완벽한 모범답안입니다. 카리나의 웨이브는 잔잔하게 흩어지는 텍스처 대신 굵은 컬이 선명하게 살아 있어 헤어 전체에 묵직한 힘을 실어줍니다. 한 번씩 깊게 꺾이는 모발의 굴곡이 강조되어 풍성한 볼륨감과 선명한 실루엣이 동시에 드러나는데요, 여기에 은은한 윤기가 도는 흑발이나 다크 톤의 컬러가 매치되면서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되고 강렬한 시크미를 자아냅니다.

③ 설윤: 청순함의 극치 '소프트 흐름 펌 & 시스루 뱅'

히피펌이 자칫 너무 강해 보일까 봐 걱정된다면 설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설윤은 컬을 과하게 부풀리지 않고, 긴 머리의 부드러운 흐름 안에 내추럴한 웨이브를 살포시 얹어 특유의 청순하고 요정 같은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신의 한 수는 바로 앞머리 디테일입니다. 이마가 살짝 비치는 얇은 시스루 뱅 라인에 끝부분만 가볍게 말아주어 얼굴선에 자연스러운 엣지를 더했습니다. 자칫 평범하거나 밋밋할 수 있었던 긴 머리 웨이브에 섬세한 앞머리 포인트를 주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④ 유나: 청량하고 유연한 '내추럴 믹스 웨이브'

유나의 히피펌은 자유롭고 유연한 무드가 매력적입니다. 컬의 흐름과 방향에 인위적인 규칙성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변주가 느껴지도록 자유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얼굴 주변(페이스라인)은 볼륨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시원한 이목구비가 가려지지 않도록 답답함 없이 연출했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길고 유려하게 이어지는 웨이브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덕분에 펌의 유니크한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유나 특유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무드가 한층 더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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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패 없는 도전을 위한 '얼굴형별 히피펌 매칭 가이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 장카설유의 포인트를 얼굴형에 대입해 볼 수 있습니다.

👩‍🦱 내 얼굴형에 맞는 히피펌 찾기 공식
* 계란형 및 긴 얼굴형 ➡️ '장원영 스타일'의 균일한 구조적 컬로 옆 볼륨을 채워 세련되게 보완.
* 각진 얼굴형 및 하트형 ➡️ '카리나 스타일'의 굵고 선명한 굴곡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부드러운 인상 연출.
* 둥근 얼굴형 ➡️ '유나 스타일'처럼 얼굴 옆선 볼륨은 차분하게 누르고 아래쪽으로 긴 흐름을 주어 갸름하게 연출.
* 이마가 넓거나 광대가 부각되는 형 ➡️ '설윤 스타일'처럼 컬이 들어간 시스루 뱅이나 사이드뱅을 더해 커버.

4. 미용실 예쁜 머리 그대로! 히피펌 홈케어 및 스타일링 꿀팁

히피펌은 시술 과정만큼이나 집에서 어떻게 말리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헤어의 수명과 예쁨의 농도가 달라집니다. 부스스한 사자 머리가 아닌 탱글한 아이돌 느낌을 유지하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두피 위주로 드라이하기: 샴푸 후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모발 전체를 털어가며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컬이 다 풀어지고 부스스해집니다. 두피 쪽만 가볍게 말려준 뒤, 모발 끝부분은 수분이 30% 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이 예쁜 모양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컬 크림과 헤어 에센스는 필수: 히피펌의 생명은 '촉촉함'입니다. 물기가 자작하게 남아있을 때 컬의 고정력을 높여주는 컬 크림(Curl Cream)이나 촉촉한 오일 에센스를 아래에서 위로 움켜쥐듯 발라주세요. 최근 유행하는 '웨트 헤어(Wet Hair, 젖은 머리 스타일에 연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는 글레이즈나 오일을 살짝 덧발라주면 아주 트렌디해 보입니다.
  • 빗질은 손가락으로만: 촘촘한 브러시나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컬이 찢어지면서 사방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샴푸 할 때나 에센스를 바를 때 손가락을 이용해 엉킨 부분만 굵직하게 풀어주는 느낌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결론: 나만의 분위기를 깨우는 완벽한 선택

히피펌은 단순한 헤어 시술을 넘어, 나만의 숨겨진 개성과 러블리한 매력을 가장 극적으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훌륭한 스타일링 장치입니다.

 

그동안 획일화된 긴 생머리나 자연스러운 C컬, S컬에 질려 무언가 특별한 변신을 꿈꿔왔다면, 이번 시즌에는 장원영의 정교함, 카리나의 풍성함, 설윤의 청순함, 유나의 청량함 중 내 마음에 쏙 드는 포인트를 콕 집어 미용실로 향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볼륨의 변화가 여러분의 일상에 한층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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